미라클 모닝 230930
추석 3일차, 9월의 마지막 30일, 그동안 바쁘다는 핑계로 못한 운동을 다시 시작했다. 아침 1시간반을 걷는다는게 새로운 나를 만드는 시간 같다. 그리고 나는 아이스커피 한잔을 즐기며 오늘도 출근한다. 오늘까지 추석연휴로 고속도로 통행료는 무료~ 그래서 포천간 고속도로를 타고 가다보니 출근 길도 여유롭다. 가을이라 그런지 새벽날씨는 약간 싸늘하지만, 날씨가 너무 좋다. 어디론가 떠나고 싶은 날씨... 항상 그렇듯이 오늘 하루를 열심히, 부지런히, 잘 하면 보다 나은 내일을 맞이 할수 있다.
2023.09.30